필기노트가 아니라 필살기 노트입니다
강좌명 : [2023] 박성현 형사소송법 암기장 특강 + 주요판례
작성자 : 강*결 강의만족도 : 별1개
형소는 외울 게 너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진행하지? 도대체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까지 형사법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신기했습니다. 물론 저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머리에 집어넣기만 하면 도대체가 왜우는 게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뭐 선생님 머리에서 내 뇌로 동기화가 되면 좋겠다. 아이클라우드 안 되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강의를 신청했죠.

근데 이게 뭐지? 강의노트를 다운 받으러 갔더니 필살기 노트를 다운 받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받아 봤습니다. 이건 무엇일까. 필살기가 적혀 있는 노트인 것인가? 비법노트를 수강생에게 전해 주는 것인가?

알고보니 정말 필살기였던 것이었습니다. 필기 부담이 0입니다. 왜냐면 선생님이 하는 설명은 전부 필살기 노트에 박혀 있습니다! 설명은? 아니 형사법은 1도 모르겠는 저에게 콱콱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콕콕콕콕 찔러 넣어 주는 겁니다. 저 정말 형법 형소법 너무 싫어해서 책 펴는 것도 싫었는데 이 인강 듣고 이 강사님강의를 우르르르 신청했습니다. 패스까지 끊어버렸어요.... 그날로 바로 수강 플렉스 해버린거죠. 그런데 왜 1도 아깝지가 않은 거죠 이 분은 제 이름도 모르고 제가 누군지도 모르실 거고 저는 그냥 인강 수강생 중 1명일 뿐인데 저는 이미 강사님과 내적 친밀감 290%입니다. 그냥 커리 믿고 쭉 따라갈래요.....

어쨌든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군요. 형사법이 싫으면 그냥 한번 들어보세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죠? 저는 이제까지 저랑 잘 맞는 형사법 선생님 강사님 교수님기타 등등 1분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형사법 유목민 이제 농경민족으로 전직합니다

수강 후기를 쓰랬는데 주접을 떨었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그냥 맛보기강의 1번만 들어 보세요. 원래 마트에서 한 입만 시식 먹으면 그게 진짜 맛있잖아요. 근데 이건 찐이라 다 먹으면 더맛있어요....

그럼 주접은 그만 떨고 강의 들으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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